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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내용	문의좀드릴게용
작성자	김현정 [조회 : 394]
답변내용	김현정님께서 문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전화 또는 메일로 빠른 답변 드리겠습니다. 언제나 친절하고 빠른 답변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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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도 유월이 한철 , 때를 만난 듯이 날뛰는 사람을 빗대어 이르는 말. / 무엇이나 한창때는 짧다는 뜻. 만족의 기쁨은 마음속에서 솟아나는 것이라야 한다. 인간의 본질을 파악하지 못하고, 자신의 성품이 아닌 다른 것을 변화시켜 행복을 찾으려는 사람들은 그의 삶을 헛수고로 낭비하고, 또 고통만 더 크게 만들 뿐이다. -사무엘 존슨(영국 사전편찬가·작가·시인) 일심(一心)이란 무엇인가? 더러움과 깨끗함의 모든 법은 그 성품이 둘이 아니고, 참됨과 거짓됨의 두 문은 다름이 없으므로 하나라 이름하는 것이다. 이 둘이 아닌 곳에서 모든 법은 가장 진실되어(中實) 허공과 같지 않으며, 그 성품은 스스로 신령스레 알아차리므로(神解) 마음이라 이름한다. 이미 둘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가 있으며, 하나도 있지 않거늘 무엇을 두고 마음이라 하겠는가. 이 도리는 언설을 떠나고 사려를 끊었으므로 무엇이라 지목할지 몰라 억지로 일심이라 부르는 것이다. -원효 소경 잠 자나 마나 , 무엇을 하기는 하되 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말. 황하(黃河)의 물이 맑기를 언제 기다리느냐, 사람의 수명이 얼마나 된다고. 할 일은 빨리 해야 된다는 말. -고시원 대답은 이미 그 물음 속에 있다. -환오 사나이의 애정은 자신이 육체적 만족을 취한 순간부터 급격히 떨어진다. 다른 여자라면 누구를 막론하고 그가 소유한 여인보다 많은 매력을 가진 듯이 생각되어 그는 변화를 추구한다. 그것과는 반대로 여인의 애정은 이 순간부터 증대한다. -쇼펜하워 마른 나무에 물 날까 , 원인 없는 결과는 있을 수 없다는 뜻. 수염이 대 자라도 먹어야 양반 , 배가 불러야만 체면도 차릴 수 있다는 말. 겸손하면 형통한다. 겸손한 덕을 지니고 있으면 높은 지위에 있는 자는 더욱 빛나고 낮은 자리에 있는 자는 남이 업신여기지 못한다. 그러므로 겸손의 덕을 지니고 있으면 유종의 미를 거둘 수가 있다. -역경